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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묻지마 살인' 용의자 수배…윌셔·킹슬리서 무차별 폭행

지난달 LA한인타운에서 무차별 폭행을 당한 남성이 병원에서 끝내 사망했다.     8일 경찰은 피해자를 숨지게 한 살인 용의자(사진)를 공개 수배하고 신원 확보에 나섰다.     LA경찰국(LAPD)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달 30일 오후 7시 40시쯤 윌셔 불러바드와 킹슬리 드라이브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용의자가 50대 남성을 무차별 폭행했고 주위에 있던 목격자가 개입할 때까지 구타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사건 직후 걸어서 킹슬리 드라이브 북쪽 방면으로 도주한 것으로 확인됐다.     폭행을 당한 피해자는 병원으로 옮겼지만, 치료를 받다 일주일 만인 지난 6일 끝내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는 벤저민 카터 쿼리(59)로 신원이 확인됐다.     경찰은 현재 시점에서 쿼리와 용의자간의 관계가 확실하지 않지만, 무작위로 벌어진 사건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30~40대 흑인이나 히스패닉 남성으로, 신장 6피트 1인치에 체중은 160파운드 정도라고 경찰은 추정했다.     또한 가슴과 왼쪽 어깨, 오른쪽 눈 근처에 문신이 있다고 전했다.     경찰은 전화(213-382-9470)나 범죄신고 웹사이트(www.lacrimestoppers.org)를 통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 장수아 기자한인타운 용의자 용의자 수배 무차별 폭행 지난달 la한인타운

2023-11-09

LA한인타운 연쇄 성폭행범 기소…피해자 최소 3명 이상

지난달 LA한인타운에서 한 여성을 성폭행한 보안요원이 지난 6일 기소됐다. 경찰은 추가 피해자들에 대한 보강 수사를 펼치고 있다.   12일 LA경찰국(LAPD)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3가와 웨스턴 애비뉴 인근에서 용의자 매튜 스콧 리스(38.사진)는 20세 여성을 납치한 뒤 성폭행했다.   이 과정에서 리스는 행인에 의해 제압됐고 상처를 입어 경찰에 의해 병원에 입원했다. 지난 4일 퇴원한 리스를 경찰은 체포했으며 이틀 뒤인 6일 LA카운티 검찰은 강간 및 강도 등 6개의 혐의로 그를 기소했다. 현재 그는 보석금 150만 달러가 책정된 채 구금돼 있다.   경찰은 리스에게 성폭행을 당한 피해자가 최소 2명이 더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며 이들의 신원은 모두 확보된 상태라고 전했다. 특히 경찰은 사건 당시 리스가 보안요원으로 근무하며 피해자들의 경계를 푼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경찰은 용의자의 사진을 공개하며 “보복이 두려워 신고하지 못한 피해자가 있다면 용의자는 체포됐으니 망설이지 말고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찰에 따르면 필리핀계인 리스는 갈색 눈과 검은 머리색, 머리카락 끝부분을 빨갛게 염색했으며 키는 5피트 9인치, 몸무게는 약 160파운드다. 관련 제보: (213)473-0447 김예진 기자kim.yejin3@koreadaily.com성폭행 la한인타운 la한인타운 연쇄 지난달 la한인타운 용의자 매튜

2023-10-12

4월 타운 주택거래 전년 대비 35% 감소

지난달 LA한인타운 주택 거래는 3월 반짝 반등에 이어 다시 둔화로 돌아섰다. 전월보다 LA한인타운 주택 거래량은 10% 감소했다. 작년 3월과 비교해도 35%나 줄었다. 다만 3월의 전년 동기 대비 감소 폭(38%)은 좁혀졌다.   2023년 4월부터 한달간 매매된 주택 수는 67채로 여전히 100채를 밑돌았다. 전달의 77채와 비교하면 10채(13%) 더 적었다. 단독주택(SFR), 콘도, 임대수익용 주택 모두 전월 대비 두 자릿수로 감소했다.     이는 본지가 드림부동산(대표 케네스 정)의 도움을 받아 2023년 4월에 LA한인타운에서 거래된 주택 현황을 분석한 결과다.     부동산 업계는 3~4월 모기지 이자 변동성 확대와 금융 불안까지 겹치면서 주택 매매 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봤다. 이에 대해 역대 최저인 매물량도 부진한 거래에 일조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올 봄 셀러들이 집을 내놓지 않고 있다”면서 “주택 거래 등 경제활동이 활발해지는 5월의 주택 거래 상황을 지켜봐야 향후 시장을 가늠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단독주택(SFR)   4월에 거래된 단독주택 수는 27채로 작년 동월의 30채보다 10% 밑돌았다. 〈표 참조〉 전달의 42채와 비교하면 36% 줄었다.     중간 거래가격은 176만 달러로 전년 4월의 153만9500달러보다 14% 올랐다. 그러나 스퀘어피트당 평균 가격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내린 843달러를 기록했다.   LA한인타운에 있는 한 부동산 에이전트는 “강세를 보이던 단독주택 시장에서도 가격 조정이 뚜렷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긍정적인 신호는 셀러의 호가와 거래가의 격차가 점점 좁혀지고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콘도, 임대수익용   콘도는 전월의 19채보다 42% 늘어난 27채가 거래됐다. 다만, 전년 동월의 40채(40%)와 비교하면 60% 수준에 불과했다. 중간가와 평균가 모두 지난해 같은 기간만 못했다. 콘도의 중간 가격(64만8445달러)과 스퀘어피트당 평균가(598달러) 모두 2022년 4월 대비 각각 17%와 8% 하락했다. 콘도의 실제 거래 가격은 셀러 호가와 차이가 거의 없었다.   임대수익용 주택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이상 덜 팔렸다. 중간 가격은 내렸는데 스퀘어피트당 평균 가격은 올랐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들은 임대수익용 주택은 대체로 매물이 희소한 데다 임대 수익률(cap rate)에 따라 오퍼 경쟁 상황도 크게 달라져 거래 변동 폭이 크다고 설명했다.     케네스 정 드림부동산 대표는 “LA한인타운 주택시장은 4월에도 해빙되지 않았다”며 “가장 큰 제약은 셀러가 매물을 내놓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부채 한도 문제가 해소되고 기준금리 동결 등으로 모기지 이자가 안정돼 매물 공급도 원활해지면 주택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LA한인타운 주택 거래 동향조사는 우편번호 90004, 90005, 90006, 90010, 90019, 90020, 90036 지역을 대상으로 했다. 따라서 다른 한인타운 내 주택거래 동향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이번 자료 집계 기간은 2023년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다. 진성철 기자주택거래 타운 la한인타운 주택 단독주택 시장 지난달 la한인타운

202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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